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슬리 스네이더 (문단 편집)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파일:external/juegofootball.files.wordpress.com/14-sneijder.jpg|width=500]] 2003년 4월 30일, 포르투갈 전에 A매치에 첫 출전하였고, 성인 국가대표팀 최연소 데뷔 선수 목록의 8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UEFA 유로 2004]]에서 대회 초기에는 주로 벤치에서 대기했었고, 조별 리그 2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였다: 그는 독일과의 조별 리그 1차전과 라트비아와의 3차전에 필드를 밟았다. 그는 예선전에서 2골을 공헌하기도 했다. 스네이더르는 독일에서 열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네덜란드의 4경기에 모두 출전하였다. 포르투갈과의 16강전[* [[뉘른베르크의 전투]]로 명명된 경기]에서 역대 최다인 4장의 레드카드와 16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는데 그도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프티를 양국 선수들의 패싸움 과정에서 바닥으로 밀치는 바람에 한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네덜란드는 이 경기에서 0-1로 패하였다. [[UEFA 유로 2008]]을 앞두고 스네이더는 5월 31일, 웨일스와의 친선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켜 두 차례 연속으로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 [[아르연 로번]]이 한 골을 터뜨리면서 2-0 완승으로 결론지어졌다. [[UEFA 유로 2008]] 조별 리그 이탈리아전에서는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가 골문 앞에서 걷어낸 후, 스네이더르가 [[디르크 카윗]]이 머리로 내어준 패스를 받아 [[잔루이지 부폰]]을 지나치는 강력한 발리슛으로 꽂아넣었다. 이 골로 네덜란드는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선제골을 넣은지 겨우 5분만에 2-0으로 앞서나갔다. 경기는 [[에드빈 판데르사르]]가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한 후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가 이탈리아 진영으로 파고 들어가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것으로 네덜란드의 3-0 압승으로 끝났다. 스네이더의 골은 네덜란드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30년만에 승리를 챙길 수 있게 되었고, 이탈리아는 1983년 스웨덴에 같은 점수차로 패한 이래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했다. 스네이더는 대회 최고의 골들 중 하나를 넣는 것으로 24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UEFA 유로 2008]]에서 2년 전에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을 우승한 이탈리아를 맞이하여 31분에 팀의 2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다수의 팬들과 평론가들은 그의 득점이 대회 최고의 골들 중 하나라고 이구동성으로 평가했다. 6월 13일, 그는 이어지는 프랑스와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득점을 또 올렸다. 92분, 페널티 구역 밖에서, 스네이더는 골문 구석으로 공을 차 넣었고, 골대를 강타한 뒤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네덜란드는 이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비록 네덜란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와의 8강전에서 패하였으나, 스네이더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네이더는 명실상부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아르연 로번]]과 함께 맹활약을 떨치며 조별 예선 첫 경기 덴마크 전에서는 팀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두 번째 경기 일본 전에서는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16강 슬로바키아 전 쐐기골과 8강 브라질 전 멀티골, 그리고 4강 우루과이 전에도 골을 기록했다. 비록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결승|결승전]]에서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고전하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실패했으나, 로번에게 매우 결정적인 패스를 찔러 [[카시야스]]와 1대 1 상황을 만들어주는 등. 그럭저럭 본인은 활약을 해준 편이었다. 위와 같은 맹활약으로 그는 실버볼과 브론즈부트를 수상했다. 동료 스트라이커들이 1골씩 넣고 그친 것을 보면 정말 엄청난 활약이었으며, 7경기에 출장하여 4경기에서 MOM에 선정되는 등.[* 조별 리그에서 2번, 토너먼트에서 2번이다.] 골든볼을 받았던 포를란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적으로 언더독이라는 평을 받던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4강행을 이끌었다는 포를란의 임펙트가 너무 컸다.] [[UEFA 유로 2012]]에서 네덜란드는 덴마크, 독일, 그리고 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조/축구|죽음의 조]] B조에 편성되었다. 스네이더는 덴마크와 독일과의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었으나, 각각 0-1, 1-2로 패하였다. 포르투갈전에서도 1-2로 패하였는데, 스네이더는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지만 네덜란드의 조기 탈락을 막지 못하였다. 2012년 8월, [[마르크 판보멀]]의 대표팀 은퇴로, 스네이더가 네덜란드의 주장 완장을 찼다. 1년이 지나지도 않아, 그의 직위는 루이스 판 할 감독에 의해 로빈 반 페르시에게 넘어갔다. 스네이더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할 네덜란드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6월 13일 전 대회 우승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고, 5-1 대승에도 한몫하였다. 스네이더는 이어지는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88분에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동료 선수가 헤딩으로 떨군 공을 그대로 때렸는데 대포알 같이 나간 후 골망에 꽂혔다. 속도가 114km/h가 나왔다고 한다.] 이후 로번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훈텔라르가 성공시켜서 2-1로 이겼다. 8강전은 [[승부차기]] 끝에 승패가 가려졌는데, 스네이더는 네덜란드의 3번째 주자로 나와 골을 넣어 코스타리카를 침몰시켰다.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전 역시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렸고, 스네이더의 슛은 [[세르히오 로메로]]의 골키퍼에 막힌 두 번의 슛 중 한번을 기록하였고, 팀은 2-4로 졌다. 스네이더는 브라질과의 3위 결정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부상 당하면서 그의 자리는 [[요나탄 더구즈만]]이 대신하였다. 그 후 네덜란드는 [[UEFA 유로 2016]]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암흑기에 빠지게 된다. 이후 스네이더는 2018년 3월 4일,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 9월 7일 페루와의 친선 경기에서 마지막 A매치인 134경기를 뛰고 국가대표를 떠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007_20180423_1605ext0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SI_20180907082936_V.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